[충전#2] 樂/게임2009/08/19 12:14 [프로야구] 8월 18일 (화) 엘지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 - 7:3 LG 승
- 의외로 선취점을 내고, 역전 당했지만 재역전으로 엘지 트윈스는 지대루 고추가루 팍팍~!!
- 서승화 선발, 이제 예전처럼 강속구를 던지지는 않지만 많이 안정된 투구를 보여줬다. 주자 만루상황에서도 실점 위기를 넘어가며 승을 챙기는가 싶었는데 7회 3실점하며 놓쳐버린다.
- 8회초 김태군 대신 안치용을 대타로 기용. 역전과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던 것이 주효했다. 안치용 2타수 2안타 2득점
- 이진영과 정성훈이 일을 냈다. 이진영은 투런홈런으로 정성훈은 5타수 2안타 3타점(2루타였는데 3루 진루에서 태그아웃됨 ㅎㅎ, 페타지니 도움말 제공이였다고 한다. '이지 RBI-쉽게 타점을 올릴 수 있게 한 베이스 더 가는 것-'를 늘 강조한다고 함.)
- 8회말 좋은 수비가 이경환 포수로 부터 나왔다. 벤치에서 싸인이 나온 것이지만... 류택현 투수로부터 김현수(3번)가 4구를 얻어 1루 진루. 투수 교체되어 마운드에는 이재영 투수. 김동주(4번)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성공했지만 김동주 삼진아웃됨. 민병현(5번) 타석에서 이재영 투수 폭투로 김현수 3루까지 진루. 하지만 민병현 삼진 2아웃 상황. 또다시 임재철(6번)을 4구로 1루 진루 시킨다. 타석에는 오재원(7번) 볼카운트 2S 2B. 길게 싸인을 내는 이경환 포수. 1루주자 도루시 어느쪽으로 송구할 것인지에 대한 싸인을 낸 것이다. 그리고 3B이되면서 임재철 도루시도, 이경환 포수 2루로 던지는 척하면서 3루로 송구 홈스틸를 노리던 김현수를 잡아낸다(견제사). 기가막힌 견제 작전이였다. 요런 것은 김태군 포수가 잘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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