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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치맨은 생각 외로 히어로 판타지치곤 무거운 영화다. 요즘 히어로들의 가면 밖 활약보다는 안의 심리적인 부분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다지만 이건 너무 오버한 느낌이 강하다.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와 평범한 인간이 특수한 임무를 띤 히어로와 다르겠지만 아마 이영화는 몇년뒤에 인정받을 수 있을 것같다. 덧붙이자면 '균형'에 대한 것이다. 영화 '매트릭스'의 네오와 스미스라고나 해야할까. 좋은 사람이 있으면 그에 걸맞는 나쁜 사람이 있기 마련이며, 있어야 한다. 즉, 닥터 맨허튼(오지맨디아스의 음로로 '악의 축'이 된다. 그리고 닥터 맨허튼은 그의 의도를 받아드린다.)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 핵전쟁 직전에 미국과 소련은 동맹(연합)을 맺게 되는데, 이것이 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다. 이 힘의 균형을 맞추는 동안은 분열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평화).

왓치맨 포스터
 

Posted by 건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