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1] 스크린/TV2009/11/26 13:21 [드라마] 히어로 3회 (2009. 11. 25 방영)
3회 줄거리
진도혁(이준기)은 어릴적에 스크랩한 아버지인 진언의 기사를 살펴보던, 어느 비오는 날 부모를 마중나갔다가 자기 앞에서 부모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게된다. 진도혁이 기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아버지가 힘없어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도와 희망을 찾아주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은 것이 계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용덕일보 사무실을 마련(2회)한 조용덕(백윤식)은 기자들을 데리고 M.T 대신 극기 훈련과 농장 체험을 시킨다. 그리고 밤에는 용덕일보 창간 컨셉회의를 하지만 갈피를 잡지 못한다. 주용덕은 진도혁으로부터 기자가 된 사연을 듣고 영감을 얻게 된다.
조용덕의 급여 계산은 창간 후부터 한다라는 귀여운 압박(?)으로 마침내 신문고 컨셉의 타블로이드판 신문을 발행(창간호)한다. 주간 발행이지만 일보라 한 것은 일요일에 발행한다고 해서 '일'보라 한 것이다.
"억울한 일을 겪고도 하소연할데가 없어 채한 듯, 언친 듯 살아가는 분들의 꽉 막힌 가슴을 뻥뚫어드리겠습니다. "
- 조용덕 발간사 中
창간호에는 대세그룹 계열사인 대세건설의 무리한 재개발 사업 진행과 횡포에 따른 철거민 피해, 룸살롱 P마담 박수정(최수린) 실종과 차별적인 경찰 대응 비판 등이 실려있다. 특히 차별적인 경찰 대응 뉴스에 주재인 경위 사진을 실어 주재인 신경을 건드린다.
※ 이야기 속 대세일보는 기업이 언론매체를 가짐으로써 가져올 수 있는 폐해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인기가 더해지면 파장이 일듯 싶다.
삼각 관계인 진도혁과 주재인(윤소이), 강해성(엄기준)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슬슬 진도혁은 주재인을 신경쓰게 되고, 잦은 강해성의 만남에 껄끄러워 한다. 강해성은 최일두(최정우) 회장 딸 최호경(신주아)와 주재인 사이에서 갈등한다. 현실은 최호경이지만, 흠모하는 사람은 주재인이다. 주재인은 강해성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고 진도혁을 차갑게 대하면서도 도와줄 것은 도와준다. 잠복에 변장을 하면서 사채업자 검거와 진도혁의 누나 진도희(장영남)를 찾아주고, 조용덕을 조심하라고 충고도 해준다.
한편, 공칠성(주진모)은 조용덕과 진도혁을 예의주시한다. 최일두 회장과 관련된 뭔가가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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